“4월에 태어난 막내 아이, 고작 1주일 옆에서 보고 떠났습니다”

[유족 인터뷰] 한솔케미칼 백혈병 투병하다 눈 감은 청년 노동자 유족들

지난 3일 새벽, 급성 백혈병으로 10개월 가까이 투병 중이던 청년 노동자 이 아무개씨가 결국 숨을 거뒀다. 전북 완주군 봉동공단...

'백혈병 산재' 신청한 한솔케미칼 노동자 끝내 눈 감아

산재 신청한 지 3개월...역학조사도 못했는데..."근로복지공단과 회사 책임"

3개월 전 자신이 다닌 화학공장의 장시간 노동과 유해물질 노출로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며 산재 신청을 한 노동자가 역학조사도 ...

반올림 교섭 해태하는 삼성전자, ‘백혈병 공식입장 발표’는 꼼수?

삼성전자가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 논란과 관련해 조만간 공식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년간 삼성 직업병 논란이 발생...

"환노위, 쌍용차, 삼성 백혈병 문제 해결위해 나서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소위원회’와 ‘산업재해소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환노위...

"삼성전자, 원자력 발전소 녹색기업 지정 취소해야"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이 환경부가 삼성전자와 원자력 발전소를 녹색기업으로 지정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지정 취소를 촉구하...

“삼성 백혈병, 직업병 인정받은 뜻 깊은 날”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의 산업재해(이하 산재)가 처음으로 인정됐다. 이로서 회사의 ‘청정 반도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