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삼평리 송전탑 반대 할머니들이 버스노동자를 만난다"
청도 할매 9일 전주 방문, "밭일은 밭일이고, 남들 힘들 때 돕고 해야제"
상식 이하의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북 청도. 한국전력은 2006년 1월, 신고리 원전에서 출발하는 345kv 송전선로...
상식 이하의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북 청도. 한국전력은 2006년 1월, 신고리 원전에서 출발하는 345kv 송전선로...
“오랜 폭력과 전쟁을 치르느라 지치고 상처받은 밀양 할매들의 마음을, 토닥. 그 생생한 소식들에 미안하고 아팠던 우리의 마음을...
삼평리의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저항의 강도를 높여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16일 오전 9시,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삼...
초고압 송전탑 건설로 9년째 몸살을 앓고 있는 밀양 주민과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콘서트가 12일 오후 경남 밀양시 밀양역 광장에...
▲ 밀양 주민 윤여림 씨가 9일 오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절을 하고 있다. ⓒ한수진 기자 “효과가 있을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지난 10월 2일부터 강행되고 있는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한 탈핵희망버스가 31일 군산과 전주에서 출발한다. 이번 탈핵희망...
2일부터 재개된 밀양 765㎸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가을걷이를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주민들은 2일부터 시작된 송전탑...
밀양 송전탑 공사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강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한국전력의 입장을 반박하며 공사 중단을 ...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 이틀째인 3일, 공사 현장에서 주민들과 경찰의 격렬한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한전이 어젯밤 철야 작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