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전환 결정에 웃지 못한 비정규직

비교적 높은 전환율(23%)이지만, "비정규직을 소품으로 생각하는 시각은 변하지 않았다"

“전북교육청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에서 무기계약으로 전환을 결정한 비정규직은 27개 직종 830명으로 무기계약 전환율은 2...

전북 학교비정규직 노조, 전북교육청 본관 농성 시작

"초단시간 노동자, 무기계약 전환 결정하라"

전북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6일 저녁부터 전북교육청 1층 본관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전북교육청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학교비정규직 내년 1월 기본금 0원, "방학 때 죽으라는 건가"

학교비정규직 20일부터 이틀간 파업, 전북지역 123개 학교 800명 동참

전국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부터 이틀간의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 소속 약 ...

"비정규직 영양사 노동차별 심각하다"

전회련 전북지부, "똑같은 업무 수행에도 영양교사와 임금의 50% 수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전북지부가 18일 오후 전북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비정규직 영양사에 대...

급식노동자 산재 사망, "노동자, 학생 모두 안전한 학교 만들어야"

전회련 전북지부, 김승환 교육감에 급식실 실태점검과 노동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지난 3월 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가 넘어지면서 설거지를 위해 준비한 끓는 물에 빠지는...

학교비정규직 ‘차별이 부른 죽음’...노숙농성 돌입

청주 모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공공운수노조 전회련 학교비정규직본부가 21일 추모식...

학교비정규직 2차 하루 파업...김승환 교육감, "고용안정 노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회련 전북지부)와 평등지부 남원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평등지부)가...

학교비정규직, “도교육청, 교섭 의지 없어 실망”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전북도교육청의 교섭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연대회의는 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

학비 교섭 난항..."도교육청, 노조 핵심 요구에 대해 논의 해야"

지난 9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 쟁취를 위해 1차 파업을 벌였던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전북도교육청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