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경제]
“4월에 태어난 막내 아이, 고작 1주일 옆에서 보고 떠났습니다”
[유족 인터뷰] 한솔케미칼 백혈병 투병하다 눈 감은 청년 노동자 유족들
지난 3일 새벽, 급성 백혈병으로 10개월 가까이 투병 중이던 청년 노동자 이 아무개씨가 결국 숨을 거뒀다. 전북 완주군 봉동공단...
지난 3일 새벽, 급성 백혈병으로 10개월 가까이 투병 중이던 청년 노동자 이 아무개씨가 결국 숨을 거뒀다. 전북 완주군 봉동공단...
3개월 전 자신이 다닌 화학공장의 장시간 노동과 유해물질 노출로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며 산재 신청을 한 노동자가 역학조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