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갇힌 자 송경동 시인도 희망을 걷는다
어제 눈밭에 희망을 찍으며 걸었던 신발들이 꽁꽁 얼었다. 영하 13도의 맹추위와 함께 희망 뚜벅이의 셋째 날이 밝았다. 여민 옷...
어제 눈밭에 희망을 찍으며 걸었던 신발들이 꽁꽁 얼었다. 영하 13도의 맹추위와 함께 희망 뚜벅이의 셋째 날이 밝았다. 여민 옷...
눈 내리는 강남대로를 따라 뚜벅뚜벅 희망의 발자국이 찍혔다. 앞선 이의 눈발자국 위에 함께 하는 이의 연대의 발자국이 사뿐히 ...
2011년 시작된 희망버스가 2012년 초 ‘희망 뚜벅이’로 거듭나 ‘비정규직, 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재시동을 걸고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