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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코로나 시절을 멕시코에서 견디는 법

    지금까지의 사망자가 ‘겨우’ 40 여 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어쩌면 기적 같이 느껴진다

    ‘페스트를 조심혀~’라는 마을 촌로의 당부 한마디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시절이 시작되었다. 그 날 아침 나는 여느 ...


  • 당신이 세상 전부인 나이든 개

    코로나로 이전과는 다른 설날을 보냈다. 가족이 모이지 않으니 설날 아침은 다른 평일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아침식사로 열었다. ...


  • 설쳐야 산다

    [서평]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이유리, 한겨레출판, 2020)

    미국에 이민을 가서 30년을 산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미국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미국 이민 생활에 대해 일장 연설...


  • 신축년(辛丑年) 단상

    며칠 전 입춘이 지났고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공식적으로야 양력 1월 1일이 새해의 시작이지만 24절기와 민간 풍속에서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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