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살기
이번 글이 참소리 지면으로 만나는 마지막 글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게 지면을 허락해 주신 참소리 관계자분들과 서툰 글인데도...
이번 글이 참소리 지면으로 만나는 마지막 글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게 지면을 허락해 주신 참소리 관계자분들과 서툰 글인데도...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 제48대 왕 경문왕에 관한 이야기다.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를 닮았다는 사실’이 왜 비밀인...
지난 12월 10일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이하 ’진실위원회‘)’가 한국 전쟁 ...
어린 시절, 나는 다른 누군가로부터 온전하게 이해받고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갖지 못했다. 아마 이 문장을 나의 부모님이 읽는다...
매년 겨울이 오면 환자분들이 김장 담근 이야기를 전해주시는데, 그 풍경이 참 좋습니다. 형제 자매 또는 이웃 사촌들이 전국에서...
며칠 전 대학 때 친구한테 카톡이 왔다. 졸업한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종종 소식을 주고받는 사이다. 안부 카톡 몇 마디 나누...
민법 제799조 제1항은 나의 ‘배우자’와 ‘직계혈족’(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또는 자식들 등) 그리고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