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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평택 529 반전평화축제가 다가오고 있다.
축제가 임박한 오늘 느티나무 어린이 집을 방문하였다.

마치 우리가 꿈꾸는 529축제와 흡사했다.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작은 축제였다.
모두가 기쁨으로 충만했다.
"축제 당일 이렇게만 되어라."라고 기원하였다.

한미간 종속, 굴종에서 벗어나 진정한 해방을 꿈꾸는 지금,
마치 해방이나 된듯 기뻐하는 것이다.
해방의 날, 자주의 날에 이렇게 기쁠 것이다.


평화유랑단"평화바람"
평택 공동육아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느티나무 어린이집 방문
2004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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