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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핵][문정현의세상보기]9월후반 반핵투쟁(3)

문정현( 1) 2003.10.02 09:22 추천:5

학생들이 하루 빨리 학교에 나가 공부하기를 원한다면 핵폐기장을 하루 빨리 백지화하여야 한다.

부안주민은 외로운가? 그렇지 않다. 다른 지역 사람들도 핵의 실체를 알아가고 있다. "핵은 죽음"이라고. 결국 핵산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믿고 있다.


부안군민들의 핵폐기장 반대 전주 홍보전

2003년 9월 27일 전주 객사 앞, 전북대 후문, E-마트에서


부안에 와서 보라. 처절하다. 그러나 굴하지 않는다. 언론이 자꾸 부안 주민을 소외시키지만 진실은 자꾸만 퍼져나가고 있다. 죽은 듯한 잡초가 일어나 무성하게 자란다. 핵싸움은 부안주민이 승리할 것이다. 절절한 부안군민의 마음을 와서 보라.

부안 주민들이 전주에 갔다. 홍보물을 차에 실고. 객사에서, 전북 대 후문에서, E-마트에서 자신들의 마음을 나누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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