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추방을 위한 부안지역 교사모임 발족식'
아침 10시, 부안 지역 선생님들이 부안 성당에 모였다.
"핵폐기장 들어오면 아이들의 미래 없다"
아이들의 미래를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구호다.
발족식은 사뭇 진지하였다.
핵추방을 위한 부안지역 교사모임 발족식
2003년 8월 17일 부안 성당
어제밤 촛불집회에서
한 선생님은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지금
아이들의 등교를 거부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였다.
공부보다 생존이 더 중요하다는 절박감이다.
발족식을 마치고 교사들은 시가행진을 하였다.
군청-버스터미날-부안성당 코스였다.
중간 중간에 상인, 손님들이 나와 박수를 쳤다.
구호를 회치며 부안성당에 돌아와 행사를 마쳤다.
아침 10시, 부안 지역 선생님들이 부안 성당에 모였다.
"핵폐기장 들어오면 아이들의 미래 없다"
아이들의 미래를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구호다.
발족식은 사뭇 진지하였다.
2003년 8월 17일 부안 성당
어제밤 촛불집회에서
한 선생님은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지금
아이들의 등교를 거부하자고 제안하기도 하였다.
공부보다 생존이 더 중요하다는 절박감이다.
발족식을 마치고 교사들은 시가행진을 하였다.
군청-버스터미날-부안성당 코스였다.
중간 중간에 상인, 손님들이 나와 박수를 쳤다.
구호를 회치며 부안성당에 돌아와 행사를 마쳤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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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14.03.14 12:52
" 노대통령에게 민주주의가 어떤것인지 가르쳐줍시다 그리고 국민이 밀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국민이 대통령이다는'말이 무엇인지 보여줍시다 " -
핵폐기장 결사반대
2014.03.14 12:52
" 서울님 정말 말 잘했습니다.
민주주이란""국민이 대통령이다""입니다.
저도 부안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입니다.
(핵폐기장 절대 안돼 절대 안돼)" -
죽마고우
2014.03.14 12:52
역시 부안에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만다니깐...
부안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