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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정현의세상보기]전북인을위한기도수행(2)

문정현 신부( 1) 2003.06.24 16:54

요즈음 몸이 좋지않다. 사실 쉬고 있는 셈이다.
마음은 온통 "갯벌과 전북인을 위한 기도수행"
여성 수도 성직자분들께 가 있다.
그 분들의 노고는 영상에서 보는대로다.
그 분들은 자신들의 "여성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삼보일배에 이은 여성성직자들의 기도순례

2003년 6월 23일-24일 / 평택 - 갑사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할 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한다.
시키는 사람없어도 알아서 한다.
표현을 하지않고 속으로 앓는다.
모든 것을 품어 안는다.
남에게 좀처럼 부탁하지 않는다.

요란하지 않고 조용하다.

오영숙 수녀님의 차 속.
온갖 것이 빼곡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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