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피니언

바그다드를 침공하고, 후세인 정권을 무너뜨린 논두렁깡패 부시,
다음 총구는 어디를 겨눌 것인가? 그 오만의 총구 사정거리가 북한으로 좁혀지고 있다. '전쟁반대', '파병반대,에 이어 이제는 ‘한반도 전쟁위협 중단’이다.

4월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여중생범대위' '전쟁반대평화실현공동실천' 주관으로 ‘국제반전평화 공동행동의 날’ 행사가 치러졌다.

행사의 뷰 포인트는 단연 최병수 작 대형 걸개(10.7m) ‘너의 몸이 꽃이 되어’였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시민단체들은 미국의 한반도 전쟁위협을 중단시키고, 이라크 어린이 등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구호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병수 작가의 최근 작 <너의 몸이 꽃이 되어>가 무대 뒤에 걸렸다.


▲최병수 작가를 행사장에서 만났다.


▲춤패의 공연


▲춤패의 공연 2


▲은국 씨의 전쟁반대 퍼포먼스 1. 은국 씨는 성을 쓰지 않는다. 전쟁반대평화팀원으로 한강 다리 위에 올라가 파병반대를 외쳤고,지난 4월 3일에는 이라크 인간방패로 활동하다 귀국한 배상현 임영신 씨와 청와대에 들어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파병반대 항의서한을 제출했다.


▲은국 씨의 전쟁반대 퍼포먼스 2


▲은국 씨의 전쟁반대 퍼포먼스 3


▲문정현 신부 1


▲문정현 신부 2


▲어린들과 함께 피킷시위


▲시청 앞을 가득 메운 반전 평화 인파


▲어린이는 이 땅의 희망!


▲아이들 1


▲아이들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