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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박복실 요안나의 11주년 추모미사 !
희망 없는 노동자가 늙어가도 모여드는구나 !
새 삶을 찾는 어제의 사람이 모여드는구나 !
죽었던 복실이가 살아서 새 삶을 불러들이는 구나 !

9일 전북지역의 노동운동에 몸바쳐 일하다 위암으로 숨진 고 박복실 열사의 11주년 추모행사가 열렸다. 노동자의 집 20주년을 맞은 해여서인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열사를 기억하고 모인 자리.

80년대 당시 함께 공장에서 일하고 투쟁했던 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회포도 풀고, 복실이를 추억하는 자리였다.

고 박복실 요안나의 11주기 추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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