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이야기] 전라좌도를 가다 (2)
역사의 씁쓸함을 뒤로한 채 다시금 국도17호선을 따라서 달려가니 4,19의 도화선이 되었던 고 김주열 열사의 무덤 앞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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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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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희의 포토갤러리] 새해 1월 달력
[편집자 주] 2003년도부터 허철희 작가가 손수 만든 매달 컴퓨터 바탕화면용 달력을 선물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화면에 가득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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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닦고 곧게 해야 할 길
‘서두르지 마십시오. 천천히 가십시오. 길은 외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간 곳까지만 길입니다’. 이철수 판화가의 말인데,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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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의 세상보기] 자매의 집 성탄축제
작은 자매의 집도 한 신앙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신앙으로 교회력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숙할지 모르나 감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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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희의 포토갤러리] 송년 사진
부안에서 격포 가는 길 바람모퉁이를 돌아들면 새만금간척사업 현장이 눈 앞에 펼쳐진다. 바로 이곳 해창갯벌에는 "새만금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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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희의 포토갤러리] 갯벌에 향을 묻는다
살을 에이는 매서운 칼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던 2000년 1월 30일, 국토확장이라는 미명아래 바다를 망가뜨리고 있는 새만금간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