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노동자들이 기다리는 것
2003년이 되었다. 보수진영에 대한 개혁진영과 진보진영의 연합이 승리했다고 혹자가 평론한 바로 그 대선이 끝나고 1달도 채 지...
2003년이 되었다. 보수진영에 대한 개혁진영과 진보진영의 연합이 승리했다고 혹자가 평론한 바로 그 대선이 끝나고 1달도 채 지...
계속하여 17호선을 따라서 내려가다가 순천에서 국도2호선으로 바꿔 타고서 삼십여분 달려가면 옛날부터 힘센 장사가 많이 난다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지지 기반은 여러 집단이 느슨하게 결합된 형태로서 이념적, 계급적 성격이 분명하지 않아 언제든지 뿔...
역사의 씁쓸함을 뒤로한 채 다시금 국도17호선을 따라서 달려가니 4,19의 도화선이 되었던 고 김주열 열사의 무덤 앞에 다다랐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
[편집자 주] 2003년도부터 허철희 작가가 손수 만든 매달 컴퓨터 바탕화면용 달력을 선물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화면에 가득 채...
‘서두르지 마십시오. 천천히 가십시오. 길은 외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간 곳까지만 길입니다’. 이철수 판화가의 말인데,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