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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전 천안함 민관합동조사위원.
신상철 전 천안함 민관합동조사위원 초청 강연회가 오는 11월 2일 전북겨레하나 교육관에서 열린다.

전국을 돌며 천암함 강연을 벌이고 있는 신상철 전 위원은 의혹에 의혹을 낳았던 합조단의 조사 과정과 결과 내용 전반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론을 펼치게 된다.
 

천암함 사태에 대해 정부는 지난 9월 13일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했지만 그동안 제기된 ‘1번, 스크류 손상, 폭발 선체 내부 형광등의 잔존, TOD영상, 폭약성분없는 어뢰 등’ 의혹들에 대해 명쾌하게 밝히지 않아, 아직까지도 그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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