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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일용직건설노동자도 선거에 참여 하고싶다 (전북지역 건설노조, 참정권 보장 대책 마련 요구) 기사가 나간뒤 5일만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전북지역건설노조는 "선거를 이틀 앞둔 17일 현재 현대건설, 제일건설, 우성건설, 한길건설 등의 업체에서 19일 선거일 당일 휴뮤일로 지정하고 노동자들의 투표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겠다는 회신공문을 받았다" 고 전해왔다. 이외에도 10여개 건설업체들로부터도 투표참여 보장 약속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공사와 도교육청 역시 노동조합의 협조요청에 대하여 각 관할 현장에 투표참여 보장 지침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선거 당일에 기동감시반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투표참여가 보장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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