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는 UN에서 세계인권선언이 제정, 선포된 지 70년을 맞는 해입니다. 인류가 겪었던 참혹한 전쟁과 학살 기억하며 다시 그러한 비극과 아픔을 반복하지 말자는 다짐 속에 세계인권선언은 만들어졌죠.
우리 지역에서도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는 행사들이 열립니다.
'인권과 평화를 위한 전라북도민 걷기대회'가 2018년 11월 17일(토) 오후 1시~3시(2시간), 풍남문광장에서 열리고 퍼레이드 후에는 전주시청 강당에서 3시~5시(2시간)에 인권토크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인권 콘서트는 박래군씨(인권운동가)와 은하선(이기적섹스 저자)씨등이 토크쇼와 공연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