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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만경강 공존 정책 포럼 개최

전북환경운동연합 18일 오후 2시

관리자( icomn@icomn.net) 2022.11.17 17:28

  이정현전북환경연합사무처장.jpg

    전북환경운동연합이 18일 오후 2시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만경강,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전북도가 신천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환경부에 제안했고, 완주군은 만경강을 중심으로 지역 부흥을 꾀하는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밑그림을 공개한 가운데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인간이 자연보전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인간과 생물권(Man and the Biosphere, MAB)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은 MAB 관점에서 만경강의 개발과 보전을 조화시킬 방안에 대한 학술연구, 완주군의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추진 내용, 전북도의 신천습지 습지보호지역 추진 경과 등에 대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만경강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기 위해 열린다.

<사진 [손안나]‘만경강과 생태거버넌스’를 위한 만경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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