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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전북본부는 5일 오후 전주시청 광장에서 2023 전북지역 최저임금 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물가상승과 고금리, 저임금으로 신음하는 노동자 민중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의 최저임금 산정을 단호히 반대하고 민주노총이 제시하는 최저임금 12,000원, 월 임금 250만원 쟁취를 위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달 31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에 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했다”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중심으로한 노동계는 최악의 물가 폭등 시기에 실질임금 하락을 극복하고 심화되는 양극화와 불평등체제 완화를 위해 대폭적인 최저임금 인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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