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퇴진을 위한 2차 전북도민대회가 열린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내일(23일) 전주 모내내시장 앞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퇴진 전북도민대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오후 2시 풍물패와 용기놀이를 시작으로 민주노총 이민경 본부장의 대회사, 전북교수연구자연합회 천호성 교수, 녹색연합 이세우 공동대표, 진보당 오은미 의원, 정의당 오현숙 의원, 전농 전북도연맹 황양택 의장, 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엽의회의 시국발언이 이어진다.

이어 15시20분부터 안골사거리까지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