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인권지원세터는 오는 17일 전주시 서신동 농업인회관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여성인권지원센터는 "지역 연대 단체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송년의 밤을 준비하게 됐다"며 '12월의 콘서트 나는 전설이다'라는 컨셉에 맞춰 소규모 공연을 연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저녁식사를 한뒤 이후 콘서트가 시작되며, 행사장 주변에선 자활 물품 판매와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관련 문의는 전북여성인권지원세터 전화 063)283-8297로 하면 된다.